기미의 발생요인으로는 자외선, 임신, 피임약, 스트레스, 화장품, 내분비질환 또는 유전적 요인 등이 있으나 아직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기미 예방에는 평소에 강한 자외선의 직접 노출을 피하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C가 함유된 여러 음식을 고루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 역시 기미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미의 치료에는 탈색제 연고와 피부재생연고를 바르거나 화학적 박피술, 큐 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 등을 병행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바이탈이온트를 이용한 치료법도 등장하였고, 이러한 치료방법과 기간은 표피성 기미, 진피성 기미, 혼합형 기미에 따라 다르며 또한 여러여건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피부탈색제 연고나 화장품을 사용할 때도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발생 가능한, 여러 부작용 등에 대비하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 미인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